441괘 · 돌아온 철새
오래 비어 있던 강가 하늘에 철새 떼가 돌아와 날개 소리로 가득 채워요. 기다리던 소식과 사람이 때맞춰 돌아오며 닫혀 있던 일들이 열려요. 기다린 세월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따뜻한 한 해예요.
세 자리 괘로 읽는 한 해
토정비결의 괘는 세 자리 숫자예요. 상괘는 한 해의 풍경, 중괘는 한 해의 흐름, 하괘는 마무리의 분위기를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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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괘 · 한 해의 풍경
강바람 나루
움직임과 쉼을 번갈아 쓰면 멀리 가는 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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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괘 · 한 해의 흐름
물결처럼 오르내리는 흐름
기분과 일정이 물결처럼 오르내려요. 쉬는 날을 미리 정해 두면 파도가 부드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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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괘 · 마무리의 분위기
가볍게 마무리
한 해의 끝이 가벼워요. 애쓴 만큼 마음이 개운하게 정리돼요.
강바람에 돛을 올리되 나루에서는 잠시 쉬어 가요.
달마다 한 장씩 (음력)
- 음력 1월 아직 강이 얼어 있어도 봄 기운이 숨어 있어요.
- 음력 2월 먼 곳의 소식이 바람 편에 슬며시 닿아요.
- 음력 3월 얼음이 풀리며 막혔던 길이 열리기 시작해요.
- 음력 4월 돌아온 이가 반가운 선물을 안고 와요.
- 음력 5월 기다림 끝에 첫 성과가 눈앞에 나타나요.
- 음력 6월 열린 길로 힘차게 노를 저어 나아가요.
- 음력 7월 흩어졌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돼요.
- 음력 8월 달빛 아래 철새 같은 반가운 이를 맞아요.
- 음력 9월 가을 강가에서 오래 품은 바람이 이뤄져요.
- 음력 10월 기쁜 일을 나누니 곁이 더 환해져요.
- 음력 11월 열린 문 앞에서 감사한 마음이 깊어져요.
- 음력 12월 돌아올 이는 돌아온 한 해라 흐뭇해요.
이 괘의 키워드
철새날개소리귀환
내 괘는 몇 번일까요
괘는 나이와 태어난 달·날의 기운으로 정해져요.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네 기둥으로 훨씬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내 사주 화면의 올해의 토정비결 카드에서 볼 수 있어요. 새해는 양력 1월 1일부터 2027년 괘로 바뀌어요.
토정비결 풀이는 전통 괘의 구조를 빌려 쓴 재미로 보는 이야기예요. 건강, 투자, 법률 같은 중요한 결정을 대신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