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괘 · 짐 내린 나루
긴 항해를 마친 배가 나루에 닿아 짐을 하나씩 내려놓는 해예요. 필요 없는 것을 내려놓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 새 다짐이 쉬이 서요. 정돈된 마음으로 맞은 한 해의 끝이 따뜻하게 맺혀요.
세 자리 괘로 읽는 한 해
토정비결의 괘는 세 자리 숫자예요. 상괘는 한 해의 풍경, 중괘는 한 해의 흐름, 하괘는 마무리의 분위기를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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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괘 · 한 해의 풍경
강바람 나루
움직임과 쉼을 번갈아 쓰면 멀리 가는 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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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괘 · 한 해의 흐름
내려놓고 갈무리하는 흐름
짐을 덜고 정리하는 데 힘이 실려요. 비워 낸 자리에 새 기운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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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괘 · 마무리의 분위기
가볍게 마무리
한 해의 끝이 가벼워요. 애쓴 만큼 마음이 개운하게 정리돼요.
강바람에 돛을 올리되 나루에서는 잠시 쉬어 가요.
달마다 한 장씩 (음력)
- 음력 1월 새해에 내려놓을 짐 한 가지를 정해 봐요.
- 음력 2월 헌 물건을 나누니 마음이 넉넉해져요.
- 음력 3월 미뤄 둔 매듭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요.
- 음력 4월 가벼워진 마음에 새 계획이 자리 잡아요.
- 음력 5월 우선순위를 정하니 하루가 단순해져요.
- 음력 6월 갈대밭 바람처럼 상쾌하게 정리가 돼요.
- 음력 7월 놓아준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를 불러와요.
- 음력 8월 한가위 앞서 묵은 마음을 풀어 보내요.
- 음력 9월 소박해진 일상에서 풍성함을 느껴요.
- 음력 10월 다짐을 소리 내어 읽으며 힘을 얻어요.
- 음력 11월 정돈된 마음 위에 작은 목표를 새로 세워요.
- 음력 12월 짐을 다 푼 나루에서 따뜻하게 한 해를 맺어요.
이 괘의 키워드
짐내림새다짐정돈
내 괘는 몇 번일까요
괘는 나이와 태어난 달·날의 기운으로 정해져요.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네 기둥으로 훨씬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내 사주 화면의 올해의 토정비결 카드에서 볼 수 있어요. 새해는 양력 1월 1일부터 2027년 괘로 바뀌어요.
토정비결 풀이는 전통 괘의 구조를 빌려 쓴 재미로 보는 이야기예요. 건강, 투자, 법률 같은 중요한 결정을 대신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