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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461괘 · 짐 내린 나루 풀이

팔자마을
토정비결 144괘 · 461괘

461괘 · 짐 내린 나루

긴 항해를 마친 배가 나루에 닿아 짐을 하나씩 내려놓는 해예요. 필요 없는 것을 내려놓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 새 다짐이 쉬이 서요. 정돈된 마음으로 맞은 한 해의 끝이 따뜻하게 맺혀요.

세 자리 괘로 읽는 한 해

토정비결의 괘는 세 자리 숫자예요. 상괘는 한 해의 풍경, 중괘는 한 해의 흐름, 하괘는 마무리의 분위기를 뜻해요.

  1. 4 상괘 · 한 해의 풍경

    강바람 나루

    움직임과 쉼을 번갈아 쓰면 멀리 가는 해예요.

  2. 6 중괘 · 한 해의 흐름

    내려놓고 갈무리하는 흐름

    짐을 덜고 정리하는 데 힘이 실려요. 비워 낸 자리에 새 기운이 들어와요.

  3. 1 하괘 · 마무리의 분위기

    가볍게 마무리

    한 해의 끝이 가벼워요. 애쓴 만큼 마음이 개운하게 정리돼요.

강바람에 돛을 올리되 나루에서는 잠시 쉬어 가요.

달마다 한 장씩 (음력)

  1. 음력 1월 새해에 내려놓을 짐 한 가지를 정해 봐요.
  2. 음력 2월 헌 물건을 나누니 마음이 넉넉해져요.
  3. 음력 3월 미뤄 둔 매듭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요.
  4. 음력 4월 가벼워진 마음에 새 계획이 자리 잡아요.
  5. 음력 5월 우선순위를 정하니 하루가 단순해져요.
  6. 음력 6월 갈대밭 바람처럼 상쾌하게 정리가 돼요.
  7. 음력 7월 놓아준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를 불러와요.
  8. 음력 8월 한가위 앞서 묵은 마음을 풀어 보내요.
  9. 음력 9월 소박해진 일상에서 풍성함을 느껴요.
  10. 음력 10월 다짐을 소리 내어 읽으며 힘을 얻어요.
  11. 음력 11월 정돈된 마음 위에 작은 목표를 새로 세워요.
  12. 음력 12월 짐을 다 푼 나루에서 따뜻하게 한 해를 맺어요.

이 괘의 키워드

짐내림새다짐정돈

내 괘는 몇 번일까요

괘는 나이와 태어난 달·날의 기운으로 정해져요.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네 기둥으로 훨씬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내 사주 화면의 올해의 토정비결 카드에서 볼 수 있어요. 새해는 양력 1월 1일부터 2027년 괘로 바뀌어요.

토정비결 풀이는 전통 괘의 구조를 빌려 쓴 재미로 보는 이야기예요. 건강, 투자, 법률 같은 중요한 결정을 대신하지 않아요.